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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등 K푸드 중국 몽골 넘어 세계로
금산군 융합문화도시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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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1-12-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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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군수 문정우)이 도농순환형 융합문화도시 시범사업을 유치함과 동시에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건설을 추진한다.

특히 금산군 경제활성화의 핵심인 인삼 관련 제품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산동성 하택시와 협력하는 한편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지자체간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융합문화도시는 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강생태회랑, 노인후생복지시설, 건강문화지식관광 관련 시설을 고루 갖추어 거주자에게 통합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이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명 예방을 위해 농식품부 문체부 행안부가 공동기획해 법안을 발의했으며 1단계로 전국 40여곳에 조성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금산군에 이 사업과 연계한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건설이 추진된다.

또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지자체간 협력사업을 추진해 산동성정부와 충남도간 교육협력사업으로 충남도 9개 인구감소 시군과 산동성내 9개 지자체간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금산특산물 해외수출의 경우 금산군 경제활성화의 핵심인 인삼 관련 제품의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최대물류유통회사인 징동물류의 전략적 파트너인 ‘위하하위’(징동, 알리바바, 틱톡 등이 참여)와 금산군 간 전략적 파트너쉽 협력을 체결했다.

또한 위하하위와 협력해 금산의 대표상품인 호관원을 필두로 관내 인삼관련 제품의 중국수출 판로를 구축하고, 지역특화 농식품을 생산하여 중국 중동의 VIP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몽골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를 통해 금산 특산물의 국내외 유통을 지원하고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의 성공모델을 몽골지역에 수출해 세계로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금산군에 이어 강원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전환규)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인제군에서도 지역특화 명품화 글로벌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융합문화복지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 금산군은 15일 오후2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회에서 관련 기관 단체 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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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 회장의 참석기관 소개,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원장의 금산군 현황 소개,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의 융합문화도시 개요, 한국안전농업(주) 박종찬회장의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개요, 주한산동성정부 경제무역대표처 가계경 수석대표의 산동성과 충남도의 지자체간 협력제안, 북경위하하위과기유한공사 장준영본부장의 금산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생산 농산물 중국 중동시장 수출 설명에 이어 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지역기업 상품수출을 위한 협약(지역 인삼약초 가공상품, 바이오 상품류 공급계약, 지역 뷰티화장품류 상품 공급협약)을 진행했다.

국토연구원 양진홍 연구위원은 “BTS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듯이 문화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활용되는 방안을 찾고 있고 시대적 흐름으로 문화와 복지를 통해 지방을 융합시킬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문화와 복지라는 두 가지 근간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단지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융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농업 박종찬회장은 “한국의 시장은 협소하다. 우리나라와 가장 지근거리에 있는 중국의 거대 시장을 여는 길 밖에는 없다”면서 “중국의 10% 정도의 특수층은 자국 농산물에 대한 신뢰가 없다. 중국과의 경제협력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특산물들의 판로문제의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한 “중국시장을 열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자체는 물론 농민들과 기업인들이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한산동성정부 경제무역대표처 가계경 수석대표는 “2000년도부터 안전 농산물을 위해 품질보장 관리를 하고 있고 중국내에서도 농수산물이 풍부하여 과일 채소 등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해마다 한국 수입상품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성대히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금산군 인삼 관련 부스지원을 확대하겠다. 금산군과 산동성의 하택시가 교류 협력해 서로의 장점을 활용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 위하하위과기유한공사 장준영 본부장은 “위하하위과기유한공사는 징동 물류의 스폰사이며 징동닷컴의 한국계약을 총괄하고 있는 회사”라고 소개하며, “한국의 좋은 물건을 소개받아 징동 틱톡 알리바바 등 모든 채널을 동원해 라이브쇼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특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특히 여러 채널을 동시에 진행하며 하루 수 백가지의 물건의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굉장히 빠른 속도록 중국 소비자까지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서 “금산군과 함께 위하하위 코리아를 시작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순환형 융합문화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식에는 국토연구원,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주한산동성정부경제무역대표처, 한국몽골지원협의회, 북경위하위과기유한공사, 한국농어촌공사(세종대전금산지사), 농협중앙회금산군지부, 세계뷰티화장품협회, 농업회사법인(주)건흥텔레필드(주), ES산업개발(주), 제라미(주), LDK(주), 한국안전농업(주)가 참여했다. 또한 (주)디케이글로벌(대표 장은혜)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 대표들이 동석했다.

한국몽골지경제지원협의회 김동근 회장은 “한국과 몽골 간의 경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 특산물의 국내외 유통지원 뿐만 아니라 금산특화힐링문화클러스터의 성공 모델을 몽골지역에 접목해 한국과 몽골의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DK 김미숙회장은 “프랑스 러시아 중동지역과 문화교류, 물류 유통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며 “금산특화힐링문화클리스터 및 금산 특산물의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화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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