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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2022 나라사랑축제’ 어린이합창단 대연합으로 개최
한반도 최남단에서 띄운 평화통일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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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2-08-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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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극동방송의 ‘나라사랑축제’가 코로나 팬데믹의 공백을 깨고 다시 시작됐다.

극동방송은 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2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하고 이땅에 광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특히 올해 나라사랑축제는 한반도 최남단 제주에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북한까지 평화통일의 간절한 소망이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의 대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2022 나라사랑축제’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 그리고 전북지사에 소속된 13개의 합창단원 650여 명이 하나 되어 이 땅의 역사와 아픔들 그리고 평화통일을 향한 염원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노래하며 큰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감독 최혜심 국장의 연출로 총 6개의 테마로 공연이 진행됐다.

테마1 에서는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꽃피운 찬란했던 대한민국을 노래했으며, 테마2 에서는 메마르고 가난한 땅 조선에 복음과 근대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펼쳐냈다.

그리고 테마3 에서는 세계를 품고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무대를 그려냈고, 테마4 에서는 나라를 빼앗긴 슬픔과 민족의 빛을 되찾은 광복의 기쁨, 전쟁과 분단의 아픔까지 잊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 역사의 여정을 옛 동요들을 통해 펼쳐냈다. 테마5 에서는 코로나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며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과 위로의 무대로 만들었으며, 마지막으로 테마6 에서는 하나의 비전으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며 ‘통일 아리랑’, ‘우리의 소원은 통일’, ‘터 메들리’를 650명의 대단원이 다함께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극동방송의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의 일환으로 만든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2011년 10월 14에 서울 세빛둥둥섬에서 열린 ‘파이팅! 나라사랑축제’를 시작으로 2012년과 2013년 광복절인 8월15일에 2년 연속 속초에서, 2014년 8월 8일에 부산에서, 2015년 8월 14일에 광주에서, 2016년 6월 24일에 미국 뉴욕에 위치한 카네기홀과 8월 15일에 대전에서, 2017년 8월 10일에 창원에서 그리고 2018년 8월 13일 14일에 각각 울산과 부산에서 개최됐다.

서울을 비롯한 속초, 부산, 광주, 대전, 창원, 울산 등 전국의 동서남북을 아우르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외치면서 매년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해왔다.

그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공연이 중단됐다가 2022년 8월12일 금요일, 제주에서 다시금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던 나라사랑축제가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 잠시 멈췄다. 하지만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어 그 어느 해보다 감회가 뜨겁다”면서 “이번 나라사랑축제를 통해서도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 기도의 바람이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의 땅에서 시작되어 한반도의 최북단까지 전해지며 분단된 조국이 하나 되는 날이 곧 오게 되리라 믿는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은 “광복 77주년을 맞는 올해 조국 통일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한다. 극동방송의 정체성인 북방선교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2022 나라사랑축제’가 통일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나라사랑축제의 취지를 설명했다.

제주극동방송 한경은 지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연합하며 제주지역의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 내년 6월 3일 토요일, 서울 상암동 월드켭경기장에서 열리는 빌리 그래함 희년 전도집회까지 이어져 대한민국 전체가 부흥이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이 성도님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셨을 줄 믿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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