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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에게서 무엇이 정의롭고 선한 삶인지 배웠습니다.”
신간- 천종호 판사의 예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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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작성일21-09-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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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판결하는 이에게 듣는 예수의 바르고 진실된 삶! 

소년범의 대부’, ‘호통 판사로 잘 알려진 천종호 판사가 전하는 예수 이야기다. 법조인인 그가 예수 이야기를 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는 예수 이야기에 빠져 성장했고, 예수 이야기를 법정에서 실천해 왔다. 그가 법정과 청소년들을 돌보는 현장에서 남긴 선한 이야기들은 바로 예수 이야기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예수를 더 깊이 알고, 자신이 만난 아이들에게 잘 전하고 싶은 간절함으로 복음서와 씨름했다. 그 결과 이 책을 통해 복음서에서 전하는 예수의 생애를 하나로 종합해 전달한다. 이 책의 이야기 1, 2, 3에는 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과 승천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이야기 4에는 복음서의 이야기만으로 풀어낼 수 없는 예수의 가르침을 따로 뽑아 정리했다. 바로 선과 정의에 관한 문제다. 그는 정의롭고 선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묻는 이들에게 자신이 예수 이야기를 통해 찾은 답을 전하고, 우리 힘만으로는 선을 행할 수 없지만 예수가 걸어가신 길을 디딤돌 삼아 한 걸음씩 내딛으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한다고 격려한다.

그렇게 이 책은 복음서가 전하는 예수가 누구이신가를 분명하게 그리면서도 선과 정의의 관점에서 예수 이야기를 새롭게 보도록 한다. 예수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충실한 예수전기가 될 것이고, 이미 예수를 알던 이들에게는 이 땅에 정의로운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던 예수의 이야기를 이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이루어 가보자는 귀한 초대장이 될 것이다.

 

저자 천종호 판사

천종호 판사는 법의 잣대는 엄정하되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지닐 때 세상이 좀 더 정의로워질 수 있다고 믿는 법조인이다. 2012년 소년부 판사가 된 이후 소년범의 대부로 통하고 있으며, 소년범들을 법정에서 엄하게 꾸짖어 호통 판사’, 자나 깨나 소년들 생각뿐이라는 뜻에서 만사소년으로도 불리며 소년범들의 대변인이 되어 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정의롭고 선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묻는 이들에게 예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예수의 삶에서 그 질문의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우리 힘만으로는 선을 온전히 행할 수 없지만, 예수가 걸어가신 길을 디딤돌 삼아 한 걸음씩 내딛으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한다고 격려하며 자신이 믿고 따르고 있는 예수 이야기로 우리를 초대한다.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97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되었다.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교토에서 장기 해외연수를 거쳤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지방법원, 부산가정법원을 거쳐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환경재단에서 수여하는 ‘2014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되었고, 2015년 제1대한민국 법원의 날대법원장 표창, 2017년 한국범죄방지재단 실천공로상’, 2017년 현직법관 최초로 제12영산법률문화상’, 2020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천종호 판사의 선, 정의, (두란노),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호통판사 천종호의 변명(이상 우리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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